투자에 차질 빚은 경기도 기업박관열 “피해 산정 예산 조성”최원용 실장 “예산 편성 시 검토”[천지일보 경기=이성애·류지민] 팔당상수원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두고 기존에 적용하고 있는 입지규제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팔당상수원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2600만 주민들의 주요 식수원으로, 수질오염 위험을 막기 위해 자연보전권역, 팔당특별대책지역, 상수원 보호구역 등 다양한 중첩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지역이다. 팔당상수원권에 해당되는 지역은 용인남양주, 광주, 이천, 양평, 여주, 가평 등 7곳이다.정부는 1
상생국민지원금 제외대상 도민3차 재난기본소득 4190억원 포함[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37조 5025억원 규모의 2021년 제3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도는 정부 정책을 확장 연계한 전 도민 상생지원금 지급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역량강화 등에 역점을 뒀다.최원용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19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안정을 위한 전 도민 상생지원금 지급, 지역경제 역량 강화, 도로․하천 부문 인프라 강화에 중점을 둔 2021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20일 경기도의회에 제출하고자 한다”고
4월말까지 1차 심사 완료5월말 2차 프레젠테이션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12일 도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7개 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시․군 공모를 마감한 결과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경쟁률이 11대 1로 최고를 기록했다.이번 공모는 고양, 남양주, 의정부, 파주,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김포, 이천, 양평, 여주, 광주, 안성, 용인 등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기관별로 살펴보면 ▲경기연구원 4대1 ▲경기도여성가족재단 4대1 ▲경기복지재단 5대1 ▲경기도농수산진흥원 6
코로나19 대응, 도민 교통복지 증진에 중점[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32조 3224억원 규모의 2021년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 도는 빈틈없는 코로나19 대응과 코로나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최원용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대응체계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육성, 도민 교통복지 증진에 중점을 둔 2021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2일 경기도의회에 제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제2회 추경예산은 1회 추경예산 30조 2359억원보다
해외입국자로부터 발생 가능자코로나19 역유입 선제적 차단[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해외입국자로부터의 코로나19 역유입 방지를 위해 인천공항 검역소에 선별진료용 이동형 컨테이너 3개소(음압형)를 지원했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인천공항 검역소 요청으로 지난 22일 이동형 선별진료시설 3개를 인천공항 제1터미널(1개)과 제2터미널(2개)에 설치했다.경기도 이동형 선별진료 시설은 가로 3m, 세로 9m, 높이 2.6m 크기의 컨테이너로 검체채취와 의료진 진료가 가능한 3개의 방과, 정밀검사가 필요할 경우 객담채취를 할